次元大介
접속 : 3322   Lv. 5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0 명
  • 전체 : 438371 명
  • Mypi Ver. 0.3.1 β

한마디 남겨주고 가세요.

wingmk3 (170232)   2011/04/26 PM 11:3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얼마전에 슈퍼마켓에 갔는데

제가 좋아했던 라면인 맵시면이 부활했더군요...

너무나도 감동에 취한 나머지 한박스를 바로 질렀는데

잘한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요새 라면을 잘 안먹는지라
이걸 언제 다 먹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27 AM 04:1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 맵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그런 일탈행위도 지아이죠 대원에겐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realluvher (345367)   2011/04/25 PM 04:2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맨날 맛있는 거만 먹고 싶어서 어째요ㅋㅋㅋㅋ
졸리당ㅠㅠ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26 PM 07:0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맨날 먹어도 또 먹고싶고 그라제 ㅋㅋㅋ

Max Bialystock (1011810)   2011/04/24 PM 09:5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낄낄!)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25 PM 01:5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낄낄 머 그정도는 기본이죠!

realluvher (345367)   2011/04/22 AM 10:2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이반데소노비치??
ㅋㅋㅋ아이디 뭐얌~어려워요~ㅋㅋㅋㅋ
아....오늘 비와서 죽을거 같으뮤ㅠㅠ
빌리성은 비오는거 좋아함??싫어함??
난 비오기 전 날씨는 좋은데 비오는건 싫어용ㅋㅋㅋㅋ
암튼 오늘 하루도 힘냅시다!!
내 바지는 절대 찢기지 않는 강철 바지!!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22 PM 06:2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이반 데니소비치,수용소의 하루 (원제: Один день Ивана Денисовича)-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작

비가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철바지도 나한테는 어림없습니다.

wingmk3 (170232)   2011/04/20 AM 12:5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친구 추가하신 김에 와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얼마전 친구 결혼식에 갔다왔는데요


신랑 놈 발바닥 때리는 시간에...

본의 아니게 검기 조절을 잘못해서

일격에 3명을 보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때리는 소리가 마이크에 굴절되니까 더욱 찰지더군요 ㅋㅋㅋㅋ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20 PM 11:2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 역시 스톰쉐도우는 뭔가 다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타 3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N (1459)   2011/04/18 PM 11:0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지하철로 돌아오는 길에 옆에 앉으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뽀글머리 아주머니가,
능숙하게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과 어플을 돌리는 걸 보고
"아 시대가 바뀌긴 했구나"그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런데 그 분이 다른 사람과 통화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갤럭시스가 최고다, 애플이 최고다 "라는 걸 보니, 애빠와 삼빠의 싸움은 세대와는 관련이 없는 듯=ㅅ=...

룰웹만 삼빠-애빠 대전이 벌어진 게 아니었나 봅니다...켁...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19 PM 11:5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전 두 회사의 제품 중 쓰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라 삼빠와 애빠의 대전에서 자유로울 수는 있지만 뽀글머리 아줌마도 쓰는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니 왠지 부끄럽습니다 허허허 헣

realluvher (345367)   2011/04/16 AM 11:2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아따 빌리성님~나가 찰지게 방명록 하나 써볼랑게
음......오늘 날씨가 여간 좋은 것이 아니제라~요런날은
워디 마실이라도 나가야 허는디....출근이라니...ㅠㅠ
빌리성은 뭐하고 있당가??아따~그라모 즐거운 주말잉게 잘 보내고
식사는 제때 제때 챵겨 묶어야 한당게!!!!!!!
밥거르면 찰지게 엉덩이를 맴매 해줄꺼여~!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16 PM 12:2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맛있는거 먹고싶당께 ㅠㅠ

환팬 (229219)   2011/04/14 AM 05:4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대전은 이제 슬슬 벚꽃이 피고 있습니다.
부산은 아직도 벚꽃이 만발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

요즘엔 여유있게 살고싶은데 이 사회에선 그렇게 살다간
도태될까봐 함부로 긴장의 끈을 풀기가 쉽지 않네요..

참 이 땅에서 살아간다는게 너무 빡빡한거 같습니다..

저보다 분명 나은 인생이 보장되어있던 카이스트 학생들의 연이은 자살과
나은 인생으로 살아가던 교수의 자살까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터진 일이라 가슴이 무척 씁쓸합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성에 대해 사랑이란 감정을 못느낀 저에게
변화가 오는것 보면 참....

정말 한눈팔면 안되는 시기인데 요새 너무 심란하네요..ㅠ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1/04/15 AM 01:1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누가 낫고 누가 모자란 인간이겠습니까. 다만 경쟁이 사람을 짓누르는 사회는 문제가 있는것이죠.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가슴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도 집단이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가 강조하는 효율성은 결코 이런 마음이 없는 개념이기에 항상 사회는 비겁하고 악한 경쟁으로 사람을 갉아먹는가봅니다.

그나저나 이성에 대한 새로운 감정을 느끼시다니! 이건 분명히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기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전 221 222 223 224 현재페이지225 226 227 228 229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