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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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mk3 (170232)   2010/12/27 PM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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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어쩌다 간만에 중학교 동창 3놈 만나서
술한잔 하게 되었는데요

남자끼리 모여서 찌질하게 먹는것도 우울한데
하필이면 2놈이 자기 주량을 조절못하고 무식하게 퍼먹다
완전히 골로 가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 그나마 멀쩡한 한놈도 뜬금없이 잠을 자버려서
혼자서 3놈 깨울려고 별 고생 다했어요 ㅋㅋㅋㅋ

그나마 멀쩡한 한놈을 어떻게 깨워서
사이좋게 한놈씩 들처업고 나오기는 했는데

그때 일이 너무 망신스러워서 다시는 그집 못갈것 같습니다;;

정말 간만에 만나서 기분좋게 술한잔 먹으려다가
안좋은 추억만 생겨버렸네요 이거;;

이래서 술은 윗사람한테 제대로 배워야 하나봅니다

PS : 13년 연속으로 크리스마스가 개판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27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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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의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초만화경사륜ANG (1130937)   2010/12/27 AM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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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림ㅋ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27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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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949N (1459)   2010/12/25 AM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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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케빈과 함께!
케빈을 반기며 맥주 혹은 알코올 음료와 함께하는 성탄절이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ㅅ-

이반님은 다른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27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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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냥 오락하고 놀았습니다 ㅎㅎ
949N님은 정말 케빈이랑 노셨나요?

949N (1459)   2010/12/28 P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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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1편을 보니 좋긴 좋더군요. -ㅅ-;;;(먼 산...)

신성한 종교의 의식과도 같이, 크리스마스에는 모두 모여 나홀로집에를 봐야 하거늘,
요새는 공중파도 방영을 안하는 등 배덕자들을 양산하는 세태라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ㅎㅎ


흑.

wingmk3 (170232)   2010/12/20 A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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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바쁜것도 성질나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같이 보낼 여성 동지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영 좋지 못한 상황이 꼬여서
피눈물로 밥을 말아먹어도 시원찮은 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크리스마스를 기분좋게 맞아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빌리,TDN이나 보면서 만족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ㅋㅋㅋㅋㅋ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20 PM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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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케빈이 우릴 기다리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엊그제 떡국 끓여먹으면서 나홀로집에를 봤는데
그 깊고 진한 병맛에 푹 빠져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형도 좋지만 역시 크리스마스엔 케빈이 제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웻컨트 (234499)   2010/12/17 A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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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님~ 중고가 알아봤어요~

얼마전 중고장터에서 39만원에 빌리님꺼랑 똑같은 한정판 밀봉이 팔렸다네요..

참고하세요~ㅎㅎ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17 AM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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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님의 빠른 제보에 감탄을!

RenderMan (677121)   2010/12/12 AM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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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욱더 추워지는군요.

감기의 파워가 장난이 아닙니다.

올해는 독감주사는 맞아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12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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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거나 추위를 타는 몸이 아니라 참 다행이라고 해야 할런지...ㅎㅎ
어쨌든 훈훈한 마음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마무리합시다.

949N (1459)   2010/12/07 PM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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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너무 추워서 오뎅하나 먹으러 포장마차에 들렸습니다. 역시 겨울추위엔 오뎅꼬치와 컵에 담은 오뎅국물이 최고지요^^

하지만 날이 이리 추우니 정말 오뎅 장사 잘 되는 듯-ㅅ-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09 PM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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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길의 오뎅은 언제나 낭만...어떤 쥐가 오뎅을 쳐묵쳐묵하는 사진을 찍어 사람들의 낭만을 앗아갈 뻔 했지만 그래도 오뎅은 낭만이죠.

마크 제이콥스 (1187641)   2010/12/07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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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여기 친추하는 분들은 뭐지 ㅋㅋㅋ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07 P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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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추한 사람이 바로 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재무능 (150485)   2010/12/07 A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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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좋은글 자주 남기시는거 잘 보았습니다.
마침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좋은 글들이 많아 친구신청을 하고 갑니다.

부디 받아주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12/07 P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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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누추한 곳을 오시는 것도 고마운데 친추까지 하시다니요!
친추했습니다. 종종 뵙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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