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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애인 한테 사주고 싶은 물건 있으세요? (19)
2013/07/26 PM 10:43 |
만약에 애인이 있거나 아직 없는데 언젠가는 생기겠지 란 믿음 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물어 봅니다.
애인 생기면 뭘 사주고 싶으실거 같으신가요?
있으신 분들은 현재 사주고 싶은거 있으세요?
아니면 받고 싶은거 라도
몸 말고요-_- 스킨쉽 빼고.. 페티쉬 말고...
저는 음, 겨울이면 레깅스나 스타킹, 여름이면 치마, 가을이나 봄에는 화장품 정도 아니면 헤어밴드나 머리띠 같은?
아무런 날 아니여도 저정도는 선물로 사주고 싶네요. 선물이라 하긴 에매모 하지만요.
반대로 받고 싶은것은 음, 글쎄요. 생각이 안 나는군요.
너무 노말 한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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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친구 어떻게 만나셨어요? (42)
2013/07/25 PM 11:25 |
일단 저도 솔로고요.
애인 있냐고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 항의하셔도 별수 없습니다.
결국 어차피 한번은 여자를 만나기 마련이니깐요.
저는 음, 인터넷으로 몇번 만나고 친구 소개로 만나고 정도네요.
가끔 우연하게 자리가 생겨서 나가도
이상하게 나보다 연하인데 더 연상 같아 보이는 여자.
대놓고 담배 피는 여자. 이단이네 어쩌네 말하는 종교여자.
끄응, 이것들이 내가 아무리 외모를 안 본다지만 해도 해도 정말이지 ㅡㅡ;
뭐 주변에 사는 이성친구도 없고
영화 혼자 보는 것 정도는 애교 스킬이 되어버린 현재 과거 보다 더 여자 만나기가 힘들어지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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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외모 VS 가슴 (40)
2013/07/25 PM 04:38 |
외모경우 미모 라고 계산하고 가슴은 70으로 확정한다 치고
가슴은 그냥 큰 가슴. 최대 G컵
이른바 가슴은 절벽인데 외모가 한예슬 김태희급 의 여성
다른 여성은 가슴이 넘사벽 급인데 외모는 평균에서 약간 이하.(외모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둘중 한명만 만나야 한다면 누구를 만나실거 같으세요?
전 가슴은 별로 신경 안써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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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억에 남는 결혼식 있으세요? (7)
2013/07/23 PM 08:46 |
저에게 결혼식은 참 뭐랄까 길고 지루한 곳이구나 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쨰 가는 곳 마다 주례가 길고 지루한지 원
그중에 백미는 성당에서 한 결혼식 이었습니다.
때는 한여름 6월. 게다가 날씨까지 무더위 짱!!
성당안에 에어컨 가동도 안함!!
한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축복하러 온 사람들이 저주 받는 느낌이랄까요.
하도 고생해서 그 다음에 누가 성당에서 결혼한다 그러면 돈만 보낼게 이러는 중입니다.
반대로 웃긴 결혼식은 신랑이 자기 위치 모르고 왔다갔다 하는거 에서 빵 터지고
신부도 왔다갔다 했던 적도 있고
주례가 딱 5분만에 끝나서 놀럤던 적
신랑 친구들이 이벤트 막 해주고
부캐 받는 남자 여자 두명이 나중에 눈이 맞아 결혼해서 거기 놀러간 기억도 있군요.
요즘은 결혼하는데 비용이 꽤 들어가서 문제인데 성당에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역시 한시간 동안 서 있는다는게 엄청난 문제더군요-_-;
이게 결혼이냐 고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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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제결혼 하신다면 어느나라에서? (27)
2013/07/23 PM 06:27 |
과거 우리나라에서 국제 결혼이란 이미지는
시골 노총각분들이 단체로 동남아 나라 가서 어린 신부 데려오는 것!
이라는 이미지 나 인식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뭐, 결혼비자 받고 도망치는 여성분들도 꽤 있고 알면서도 그런 여성분들 고용하는 공장도 많지만
패스 하고
여러분이 국제 결혼 해야한다면 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어느 나라 여성과 결혼 하실거 같으십니까?
저같은 경우는 일단 식문화 랑 가정적이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할거 같더군요.
음식이 서로 안 맞으면 살기 참 힘들죠. 그리고 가정적이냐 아니냐도 같이 살면서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고부 갈등도 예상 못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건 서로 말이 안 통하면 싸움 할수도 없으니깐 -_-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식 문제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혼혈에게는 관대하지 못한 나라인지라
태어날 아이들 문제도 만만치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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