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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자주 틀리는 맞춤법 있으세요? (17)
2013/05/15 PM 02:13 |
새삼스럽지만 우리나라 언어인 한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쓰면 쓸수록 더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학생시절에는 이렇게까지 맞춤법 틀린적은 없었는데
그래서 나쁜인간이라도 글 잘쓰면 그건 부럽고 신기하더라고요.
뭐 재능 있다는것은 정말 부러운 일이니깐 넘어가고.
요즘같은 시대에는 채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외계어나 신조어 넷상에서 쓰는 단어들 때문에
문장 내용이나 단어 사용법도 많이 달라지고 해서 심해지면 이게 우리나라 말인데 뭔말이지 못 알아먹는 경우가 생기죠. 대표적인것은 귀여니 책들-_- (전 동생이 보길래 잠깐 봤는데 읽지는 못헀습니다. 어려워서가 아니라 못 알아먹어서)
저같은 경우는 벛꽃 이라는 단어나 낳다 낮다 이런거에서 자주 틀리더군요.
ㅎ 이나 ㅊ 발음이 들어가는 단어를 자주 틀립니다.-_-
그런데 학생시절 국어시험 보면 이게 뭔말인가 싶더라고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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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막상 큰가슴 사람 본적은 없더라 (12)
2013/05/11 AM 03:59 |
요즘 같은 인터넷이 미친듯이 활발한 시대에
몰카는 기본이요. 페이스북 가면 알아서 사진 올라오고
심하면 바로 앞에 있는 사람 사진 까지 올라오는 시대인데요.
막상 여자분들 사진 보면 가슴이 커요.
그런데 난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아니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싶은거죠.
섹시하거나 날씬하거나 청순하거나 순진하거나 그런 페이스나 몸매분들은 봤어도.
가슴 큰!!! 여성분은 본적 없는거 같네요.
아니 뭐, 우리나라 패션도 한몫하겠지만 가슴이 큰지 안큰지 에매모한 패션 디자인 때문에 가슴 크기를 알 도리가 없죠. 저같은 하수들은 ㅡㅜ
요즘은 뽕브라도 좋아진 세상이라... 짝퉁이나 유사품도 주의(퍽)
생각해보니 진짜 가슴 큰 여성분을 실제로 본적이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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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개인적으로 어떤 은꼴을 선호하시나요? (8)
2013/05/11 AM 01:13 |
은꼴이라는게 은근히 웃긴 말이긴 하지만서도
제가 보는 은꼴 기준으로 장소 랑 주변 분위기의 힘도 있는거 같아요.
뭐랄까 비유하자면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었다고 다 야시시 한건 아니니깐요.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애인 있는 분들 경우 애인이랑 맨날 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365일 내내 이뻐 보일수 없이 말입니다.
은꼴이라는건 순간적인 감각으로 눈 돌아가게 하는 그런 찰나 같은 순간을 캐치하는거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에매한게 제 주변에 그런 은꼴 같은 상황이 연출되어서 왠지 기분은 좋은데
저걸 지적해줘야 하나(속옷노출이나 구부려 앉았을때 뒤에 팬티 라인 노출)
말아야 하나 고민되더라고요.
뭐, 요즘은 잘못하면 성추행으로 몰아가는 추세이니
그렇다고 말 안해주면 안해줬다고 뭐라하고..(어쩌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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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짜장면 언제 먹은게 제일 맛있었습니까? (18)
2013/05/11 AM 12:41 |
자장면 맞다고 하지만
전 짜장면이 라는 단어가 더 먹기 좋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이건 넘어가고
짜장면은 자주 먹잖아요.
이사 갈때도 먹고
그냥 먹고...
배고프면 먹고
그런데 요즘 가격이... 5천원 합니다.(곱배기 기준)
어떻게 보면 햄버거 보다 더 비싸졌습니다. ㅡㅜ(인천...)
가서 먹으면 싸게 먹히지만 그런데는 보통 맛있는 짜장면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예를들면 춘장이라든가
면의 삶아짐 상태라던가...
어릴때 가장 먹고 싶었던 짜장면은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 끝나고 한창 허기질때. 관장님이 간짜장 시켜 먹고 계실때 였죠.
진짜 먹고 싶었어요 ㅡㅜ
고급 중국집인가 아무튼 그런데 가서 먹어 봤는데 제가 먹고 싶던 맛이 아니더군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맛집 짜장면집 아시나요?
저는 부평 시장 쪽에 저녁 8시에 오픈하는 야간 짜장면집 한군데 아는데 아직 한번도 안가봤네요.
부평 명물이라던데...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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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아웃도어 제품 비싸면 좋은건가요? (12)
2013/05/11 AM 12:22 |
지금 29살. 그러니깐 6년 내지는 7년전.
어떤 모임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당시만 해도 아웃도어(등산복)같은 레저가 그렇게 활성화 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시기에(당시 등산이라 하면 뭐.. 약간 탁한 이미지랄까? 묻지마 등산 뉴스도 뜨고)
나이 드신 분 말씀이
등산모임을 가서 300만원 짜리 등산복 트을 입고 가지? 그러면 거기서 인기 최고시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니 무슨 등산복에 300만원을 쓰나 싶었죠.
그리고 세월이 지나 지금은...
뒷산 가는 분들 장비들이 왜 이렇게 고급 스러운지-_-
비싸면 비싼 값어치 한다는게 정석이지만
우리나라 고급제품 경우는 거품 가격도 심해서 딱히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예를 들면 커피도 거품이..)
아웃도어 제품 써보신 분들은 비싼 게 제값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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