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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는 찬성 하는 편입니다. (18)
2016/06/07 PM 04:00 |
살인자 경우는 사람을 죽인 경우니깐
죽은 사람의 인권을 박탈. 그러니깐 살인자도 인권 박탈 당할만 하다. 라는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권선징악의 느낌으로 보면 이게 맞는거지만
우리나라 경우는 범죄자 인격을 더 중요시 하니깐
아니면 음주에 너무나 관대 하거나 미성년자라고 관대 하거나
아주 관대한 나라이니--
그렇다고 적극 찬성 하기 어려운 이유는 중국 경우도 있고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번번했던
범인으로 오해 받아서 범인이 아닌 사람이 처벌 받거나 옥중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도 고려 하면
쉽지는 않은 일인거 같긴 해요.
사형제도가 유지 된다 쳐도
그 사형 시설 인원들이 매년 가지게 되는 업무 스트레스는 상상 초월이라고 어느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 들려오는 사건 사고 소식들 보면 그냥 단순무식하게 함무라비 법전으로 가는게
속시원 하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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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게임 멀미 심하십니까? (14)
2016/06/03 PM 03:33 |
처음으로 3D게임 멀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는
PS2 아머드 코어3 랑 해후의 우주 플레이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타는거에 약한 편이라
어린시절 그러니깐 8090년도에는 기차, 고속 버스.
저한테는 지옥이었습니다. 그런데 롤러 코스터 같은건 멀쩡하게 잘타서 서너번 타도 즐겁기만 하더군요==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피곤하거나 그러면 지옥 입니다.
아무튼, 요즘도 게임 멀미가 심해서
플레이 하다가 멀미 떄문에 접은 게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끄응, 이건 해결 방법이 딱히 없으니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중 상당수는 동영상만 봐도 울렁 거리고 ㅡㅜ
직접 플레이할 기회가 생기면 초반에서 GG
아, 힘드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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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무도가 시청자 눈치를 제대로 보기 시작한떄가 (23)
2016/05/17 AM 11:07 |
아무래도 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 할떄 인거 같습니다.
연애 프로그램이나 여자들이 단체로 남자를 만나는 예능 프로그램 혹은 과거에 방송했던
미녀들의 수다 내용들을 봐도
홍철아 장가 가자는 딱히 문제될게 없다고 보는게 말이죠.
노홍철이 결혼 조건으로 본 나이 조건이 불편하다는 여성들 혹은 시청자들 의견이 제일 많았다는데...
반대로 여자분들이 남자 만날떄 조건 본다는 거랑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어차피 지난 일이고 무도 제작진은 이떄 사과 하고 곤장 맞아 버린 일이니 어쩔수 없죠.
반대로 무도 시청자들은 무도 가요제떄 보여준 관중 의식이나 매너들을 보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저질 매너나 행동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이 큰소리 치는게 더 웃긴 상황이 되었다는게 참--
무도 식스맨 경우는 아무래도 이래저래 안좋은 사건 터지고 제작진은 시청자 눈치만 보다가
이도저도 아닌 플러스를 얻기 위해 한 기획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
이걸 계기로 정형돈씨는 병가 하차.
유난히 무도에만 병적으로 불편러를 작동하고 태클 거니 출연자나 제작진이나 조심스럽고
새로운 시도를 못하게 된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무도 시스템은 예전에 인기 있던 것들 재탕한다는 느낌도 강하고
가능하면 무도 재점검 겸 당분간 무도 방송 중단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mbc가 그런 일 시켜줄일 없죠. 차라리 MBC 파업이나 터지면 가능할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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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머리 삭발했습니다. (7)
2016/05/12 AM 11:34 |
어릴때 부터 저희 남매는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나 동생이나 키는 ㅡㅜ
영양분이 다 머리로 가나 싶을 정도였죠.
동생은 아버지쪽 저는 어머니쪽 모발인데요.
동생은 아버지 타입이랑 가늘고 부드럽고 얌전한 모발
전 어머니 타입이라 모근도 모발도 굵고 거칠고 붕 뜨는 모발. 고슴도치
동생은 머리가 자꾸 엉켜서 속상 전 맨날 머리가 떠서 속상.
덤으로 전 새치가 매우 심합니다. 이게 외가쪽 특히 외할아버지가 40 되기도 전에 백발이셨다네요.
그래서 머리를 기를려고 하면 대놓고 보이는 새치 떄문에
염색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이게 귀찮거든요 솔직히--
머리 기르는거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새치는 정말 골치덩어리 였습니다.
덤으로 아버지는 아버지 친가에서는 유일한 탈모인.
제 모발은 외가쪽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좌불안 우불안 합니다.==
이래저래 신경쓰이니깐 그냥 확 밀고 왔습니다.
시원은 하네요. 자고 일어나서 보면 방바닥에 떨어진 긴 머리카락 보면 왜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여자들 긴 머리카락 떨어진거 그럴려니 하는데 어중간한 길이의 남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건 참 싫더군요.
뭐, 이래저래 전 삭발이 맞나 싶네요 ㅡㅜ
반 강제인 탓도 크지만요. 머리 길떄 새치 보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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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선거 투표 하면 맨날 탈락. (6)
2016/03/30 PM 03:40 |
저희집은 묘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이른바 저희 가족이 투표한 당은 무조건 낙선 이라는 거죠--
보수냐 진보냐를 떠나서 1번 당을 좋아할려고 해도 좋아할수가 없는지라
(예를 들면 아버지가 하시는 자영업에 불이익이 되는 법안을 통과 할려고 헀던 곳이 1번당이었고)
그렇다고 2번당이 잘한다고 볼수도 없었지만서도
아무튼, 이상하게 저희 가족은 투표 하면 80% 정도가 동일한 당에 투표 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저희집안 식구들이 투표한 당은 100% 낙선 합니다.--
이쯤되면 투표 하지 말라는건가 싶을 정도 입니다.
근데 부모님에게 물어보니깐 부모님들도 예전부터 투표하면 자신들이 투표한 당은 안되더라 하시는거 보면
집안 내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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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일거리 부족한 시대에 개떼들처럼 몰려들것이라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오해받아서 발생되는그런... 억울한 누명들때문에 어려운 문제..
아무리 죄없던 사람도
힘있는 사람과 매스컴이 합심하면 진짜 악마같은 놈으로 충분만들수있는 시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