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접속 : 6654   Lv. 8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 명
  • 전체 : 697228 명
  • Mypi Ver. 0.3.1 β
[기 타] 으으 포토샵 언제 망해 없어지나 (7) 2024/05/13 PM 12:16

포토샵이 빨리 망해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ㅠㅜ

포토샵 외길인생 20년인데요, 진짜 한계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인내심이요. 

그림 그릴 일이 있었는데 문득 클립스튜디오 사놓고 안 쓴게 기억나서 켜봤습니다. 

단축키나 뭐 그런게 좀 달라서 번거롭긴 했는데…그보다 적응이 안 되는게 하나 있더군요. 

동작이 완전 빠릿빠릿 한 점이요!! 느린거만 쓰다가 빠르니까 너무 이상한겁니다!! 

이해가 안 가실 수도 있지요. 네. 

어떤 식이냐면…브러쉬를 쓰다 지우개로 바꿀때 단축키 E를 쓰지요? 단축키를 왜 사용합니까, 빠르게 변환해서 쓰기 위함이지요. 

근데 포토샵은 그것마저 좀 느립니다…0.몇 초의 딜레이가 있어서 브러쉬-지우개-브러쉬를 사용함에 있어서 속도가 좀 빠르면 저 둘 중 하나 입력이 안 돼요. 

그래서 버릇처럼 버튼을 두세번씩 연타해서 써왔는데 클립스튜디오는 왜 여러번 누르느냐고 항의하듯 다음 기능으로 넘어간다든지 합니다. 

그림 그리는 동안 다시 눌러서 기능 돌리고…뭐 진짜 빨라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네요. 껄껄. 

게다가 그림그리는 사람들에겐 3d모델링도 지원해주는 등 편의 기능도 엄청 많아서 정말 완벽한 대체제가 이렇게 있는데요,


저는 ui디자이너라…계속 포토샵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브러쉬질도 하고 뭐 이것 저것 하니까요. 

업데이트를 최근에 또 했는데 당연 매번 버그는 새로 발생하고 오래 방치하죠. 

이번 버그는 브러쉬-지우개로 전환하면 다시 이전 기능으로 돌아오는 버그…분명히 확인 했습니다. 브러쉬-지우개 간 서로 사이즈가 다른데 자동으로 돌아오는 걸…

브러쉬에서 지우개질을 하는데 지우개가 아니라 브러쉬가 나오는 그런 버그가 있습니다. 

오브젝트 돌리고 줄이고 늘리는 것도 많이 하는데 단축키 안 눌러도 자동으로 돌려주는 기능이 생겨서 얼마나 열받는지 몰라요^^

수시로 발생하고 원인도 해결방법도 모르겠으니 진짜 신경질이 빡빡 납니다. 


진심으로 여기 망해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대체할 새로운 프로그램이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신고

 

잇힝읏흥    친구신청

오래된 프로그램이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어도비가 큰회사이기때문에 유지보수랑 개발하는 인력은 계속 대체되고 있을겁니다.
상대적으로 코어가 싱싱한 상태인 클립스튜디오보다 내부에 블랙박스처럼 끼워져서 있는 기능들이 많을겁니다.
새로운 버전이라고 해도 결국 이런 블랙박스 상태인 것들을 모아다가 나중에 연결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다시 느려지는거죠.

뭐 이건 결국 경쟁자가 생겨야 그때서야 불을 끄는게 흔해서...
진짜 경쟁자가 등장했으면 하긴하죠.

꿀꿀맛빵    친구신청

포토샵하나에 너무 많은기능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최근엔 생성형 ai까지 추가되서 더 무거워진것같아요. 업데이트하지말고 버그없는 구버전 선택해서 설치해서 쓰는게 나을거예요.

HANVH    친구신청

클립에서 브러쉬에서 잠깐 지우개 사용하실때 e키 누르고 있는동안에만 지우개 툴로 변환되는데 지우개 사용하고 e키 다시떼면 브러쉬로 돌아옵니다. 빠르게 사용 하실때 좋아요

루리웹-2354716291    친구신청

2015버전씁니다ㅋㅋ

물멍물멍    친구신청

CS스리즈가 그나마 버그가 없었는데 요즘 버젼들은 잦은 오류에 멈춤에 단축키가 안먹질않나 지맘대로 움직이질않나.... 이걸 내가 굳이 돈내고 써야되나 싶음...

zeebra    친구신청

말씀하신대로 이놈의 업데이트 버그는 버버버버버버벅 거려서
25.5.1버젼에서 업데이트 안하고 있습니다ㅎㅎㅎ

Monami153    친구신청

현직 포토샵,일러스트,에프터이펙트 인생 11년차 입니다.
어도비 진짜 싹 다 망했음 좋겠어요 ㅠㅠ 너무 무거워요...심각하게 무거워요 ㅠㅠ
[기 타] 으아 또 코로나라니 (1) 2024/04/12 AM 11:23

원체 호흡기가 약해서 기관지가 퉁퉁 붓길래 아 목감기 왔구나 싶어 병원 가서 목감기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 혹시 몰라 코로나 진단키트를 사용했더니 아주 선명하게 두 줄이 나와버렸습니다...

어째 지난번 1차로 걸렸을 코로나 걸렸을 때랑 증상이 같더라니.


아이고 억울해. 매일 마스크 쓰고 회사 생활하고 회사 집 회사 집 이런 삶을 살아오고 있었는데 대체 뭐 어쩌다가 걸렸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상하게 이유도 없이 몸이 피곤하고 잠도 잘 못 자고 그러길 일주일 겪긴 했는데...어휴.


아무튼 2024년 코로나 대응책은 어떤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병원 가도 고령자 아니면 딱히 뭐 약을 주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집에 있으라고만 한대서 나가려다 말고 걍 자빠져 있기로 했습니다.


어휴 여러분 진짜 조심해도 이거 안 되네요. 인생 진짜 운빨 망겜!

신고

 

칼 헬턴트    친구신청

조심해도 안된다니 하 코로나로 세상 생존하기 난이도가 더더 빡세졌네요
쾌차하세요ㅠㅠㅠ
[기 타] 선거 결과와 아부지 (6) 2024/04/11 AM 11:33

저는 이번 선거가 아니어도 국짐이 가져야할 의석은 0이 아닌 숫자여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일 뿐인거고…이번 결과도 야권이 200을 넘기지 않으면 이긴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번 결과가 참 그렇네요. 

이긴 것도 아니고 진 것도 아니고…나쁜건 아니지만  좋은 것도 아니고

이와중에 소신투표로 국짐도 민주도 아닌 데를 찍었다는 사람 말을 들었더니 

‘? 그 표는 사실상 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이게 참 1번이 이기냐 2번이 이기냐 밖에 생각 못 하게 하는 지금 상황이 문제구나 싶어지더군요. 

기타 번호에도 유의미한 득표율이 가서 거대 여당 야당만 있는게 아니면 한국 정치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ㅋ…

양당 체제로 가니까 소신 투표가 의미가 없고 다른 생각이 나올 수 없구나 싶고 그래요. 


아무튼 그 소신투표자는 집안 어르신들이 특정 당을 그렇게 지지하시고 자식들에게도 지지를 하게끔 설득을 그렇게 하셨대요. 

그러니 또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이 났습니다. 

아부진 한나라당 당원까지 하셨을 정도로 제법 열렬한 그쪽 지지자셨거든요. 

둘 있는 아들은 한나라당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지고 돈 벌 구석이 없어진다고, 자식들 죽는 꼴이 보고 싶으시면 그 당 찍으시라고 강력하게 주장,

매번 뉴스에 뜨는 그 당 놈들 위법행위나 뉴스로 잘 안 나오는 소식들을 전해도 진짜 그냥 안 들리시는 듯 행동하셨어요. 20년을요. 

근데, 진짜 단 한 번도 저 집 처럼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말씀하신 적이나 특정 당을 찍으라고 설득이나 언급을 하신 적이 없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자식들이 그렇게 반대성향의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설득을 하려 했음에도 한 번도 언성이 높아지거나 한 적이 없었네요. 

오히려 성을 낸 건 아들들 쪽이었지. 

살아계셨다면 이전 선거에 좋아 하셨을지 싫어하셨을 지 모르겠지만 아부지 생각 많이 나고 그러네요. 


신고

 

Feed    친구신청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족을 정치로 설득하려고 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전 그래서 그 자체로 존중하려고 합니다

샤프로드    친구신청

저도 200석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표차이를 보면서 앞으로도 진따 힘들겠구나 생각합니다 안철수 나경원 김은혜 이수정 이런곳 표차이를 봐도 앞으로 더 힘들면 힘들지 쉽지 않을거 같아요

감나빗빗나감    친구신청

저희 아버지는 이야기 하고 설득 비슷한것도 하시지만 결국 결말은 투표라는건 자기 소신이 제일 중요하단걸 강조하시긴 하죠.

뭐라고 하시는것도 본인의 아쉬움 때문이지 어떤곳을 찍던 간에 제가 중요한 한표를 행사하셨다는걸 가장 중요하게 여겨주시긴 합니다

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애긍 ㅠ 핫팅하자구요!!!

아몰러    친구신청

경상도 토박이인 우리 아버지는 박근혜탄핵으로 인한 대선 이후로 선거 자체를 포기하셨네요.
항상 그당 뽑으라고 얘기하시던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경상도 토박이인 어머니가 평생 얘기해온, 4대원칙
보통,평등,비밀,직접 원칙에 따라,
경상도 토박이인 우리 형제들은 정치인 누구를 욕하거나, 부모님이 알고계신 잘못된 정보를 고치는 얘기를 하지만,
누굴 뽑았다고 욕하진 않습니다.
투표는 한다, 해라 라고만 얘기합니다.

루리웹-7688008816    친구신청

이번 선거 평가는 ... 역대 총선 결과를 보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큰 대승인지 알게 될꺼에요.

다른 생각말고 .. 역대 총선 결과 찾아보세요.
아쉬운건 아쉬운거지만, 이 정도 성과를 낸 거 자체가 역대급입니다.
민주주의가 그리 쉬운게 없답니다. 레볼루션이 아니라서
[기 타] 또 파업으로 인한 분노 스택 쌓기 (5) 2024/03/29 PM 04:26


img/24/03/29/18e890c1bb011fe.jpg


img/24/03/29/18e890c1dcd11fe.jpg

“단돈 몇 만원에 벌벌 떠는 너희가 파업 할 수 있겠어? 할 테면 해봐”

로 촉발된 버스 파업이 하루도 못가 철회 되었죠. 

물론 협상이 이뤄졌으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개같이 구는 것들에 대한 본보기로라도 좀 제대로 파업다운 모습을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서 아쉽습니다. 

저도 버스 타고 다니는 입장이지만 같은 노동자이기에, 노동자 이전에 같은 시민인 이상 시민의 권리를 행하는데 눈치 볼 일 없었으면 싶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인간성이 나쁘고 지능이 낮아서 저러는 것이다-라고 친구들 단톡방에서 분노를 쏟았는데 

머리가 좋으니 자기 이익 되는 일에 인지해서 그러는거 아니냐는 반대 의견도 있긴 했는데요,

저는 당장의 이익을 위해 미래를 져버리는 짓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입장이어서 동의를 하지 못 하였습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이뤄낸 게 집단/사회이고 거기에 속하기 위해 여러 질서나 사회성 같은게 만들어지고 요구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집단/사회을 무너뜨리는 짓을 하면서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게 무슨 이익이고 무슨 머리가 좋은거냐는 게 제 입장인데…일단 저는 제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ㅋㅋ


뭐 근데 또 모르죠.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국가와 문화에 따라 다르기도 하니까 언제나 어디서나 맞는 것도 아니겠죠. 

하지만 적어도 현재의 한국에선 ‘아직’은 제 생각이 옳다에 근접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옳은 쪽이었으면 좋겠는데…요즘 세태를 보면 얼마 못 갈 것 같고 그러네요. 

신고

 

오라님    친구신청

한국의 노동문화가 개판인건 악덕 고용주들 탓도 있겠지만, 저런 기본권도 이해못하고 아무말하는 빡대가리 탓도 크다고 봄

Ginaks    친구신청

동감입니다.

Onyx117    친구신청

저러는 애들은 태어나서 일 제대로 안해본 애들이 꼭 저럼

전뇌전기    친구신청

재작년인가 장애인 지하철 탑승 시위도 운행 지연시키는 거 바로 눈 앞에서 보기도 하는 등 몇 번 겪어봤지만
나는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어서 이해했음

심부전증    친구신청

노동자가 논리정연하게 월급을 올려줘야하는 이유를 말하면 회사가 "아 그렇구나~" 하고 올려주는줄 아는가 봄ㅋㅋㅋㅋ
아무리 귓구녕에 대고 육하원칙과 법령에 근거해서 말해도 "아 몰랑~ 돈은 내 주머니에 있어. 안 주면 그만이야" 이러는데
[기 타] 면접을 보고 왔는데... (12) 2024/03/11 PM 10:01

2차 면접으로 대표와 1:1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뭐 이런 저런 질문 중에 살면서 가장 좋았던 때랑 힘들었던 때를 말하라는 게 있었는데요.

음...그냥 십 여년 전 쯤 넷마블에서 혹사당할 때의 얘기를 했네요.

뭐 당시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친구랑도 회사때문에 헤어지고 그랬으니까 엄청 힘들었던 시기가 맞긴 한데-

더 힘들었던 건 작년이었거든요.


회사에서는 나랑 상관 없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해고 되고-

아버지는 병세가 호전되셔서 병원에서 괜찮다 괜찮다 그러다가 갑자기 안 좋아지시더니 치매 환자처럼 오락가락 하시고는 수술도 하지 못한 채

요양병원에 감금되다시피 계시다가(코로나 환자 발생했다고 면회조차 금지) 그냥 어느날 아침에 가족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홀로 가셨거든요. 

그래도 호전되셨었으니 이번에도 일어나시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품고 있었는데요 저는. 

그나마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야 겨우 면회(20분)가 풀려 전날에 한 번 뵙고 왔는데...눈은 뜨고 계셨지만 앞을 못 보시고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기 힘들고 그랬어요. 저 왔다니까 반가워하시는 것도, 그만 아프고 일어나시라는 말에 "죽어야지" 라는 답변만은 너무 정확하게 들린 것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된 일련의 과정이 좀 너무 삶에 억까를 당한 게 아닌가 싶어서요. 멀쩡히 계시다가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 병원에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입원도 못하고 열흘 넘게 집에만 계시다가 악화, 응급차에 실려서 가시고 나서야 입원을 하시게 됐는데 이미 뭐 손 쓸 방법이 없다 루트.

그리고 두 달 만에 별세 하시고...너무 급작스럽고 손 쓸 수도 없었고...좀 그랬어요. 

어휴 그때 기억을 살리자니 자꾸 눈물이 나네ㅋㅋ


그리고 이후에는 크게 상심하고 지내는 와중에 벌이를 걱정하게 되었는데 한국 게임업계가 폭삭 주저앉아서 구직이 안 되더라고요.

연초만 해도 오라는 데가 여럿이었는데 그때부터는 지원서를 암만 내도 거들떠도 보지 않거나 면접을 봐도 떨어지고...

5개월만에 겨우겨우 재취업을 했었는데 또 엄청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거기도 2개월 다니니까 회사에 돈 없다고 팀째로 잘리고.



뭐 아직 백수지만 이미 붙은 데가 있어서 떨어져도 그만인 터라 신세한탄이나 하고 올 걸 싶고 그러네요.(아 글쎄 작년대비 200만원 연봉 인상에 엄청 난색을 표하더라고요!!)

여태 아무한테도 힘든 얘기를 안 했었는데.

그냥 오늘은 말할걸 싶어서 여기에라도 써봅니다. 

이걸 본 여러분은 행복하시길.

신고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이렇게 라고 풀어 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사장님.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은하수게임방    친구신청

비오네 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비오네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놀고먹는고양이    친구신청

에고..고생 많으셨네요.
지금 업계가 많이 춥긴 하죠.
힘내세요!

비오네    친구신청

예 업계도 꼴이 말이 아니네요. 힘내겠습니다!

털어봤자없서    친구신청

견뎌내시면 언젠가는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장담은 못하지만 희망과 기대를 안고 살아 가는것 아니겠습니까

비오네    친구신청

예 그냥 다른 길을 모색하면서 근근히 버텨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레댜~!!    친구신청

비오네님도 행복하시길!!

비오네    친구신청

고마워요! 행복하셔요!

미트스핀스파게티    친구신청

근래에 풍랑을 많이 겪으셨네요.ㄷㄷ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맞이해야 하는 경험도 그 시기가 공교로웠던 점 위로 드립니다.
한편으론 반복될 수 있는 종류의 시련이 아닌 것도 있기에, 지금을 잘 이겨내시면 높은 확률로 좋은 시기를 맞이하실 거란 기대도 됩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어휴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이번 삶!
현재페이지1 2 3 4 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