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79 명
  • 전체 : 1676175 명
  • Mypi Ver. 0.3.1 β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수염 떄문에 진짜 귀찮네요. (15) 2016/06/09 PM 04:15
30대 되고 나서 부터

턱수염들이 금방 자라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모발이나 이런게 빨리 자라는 편이지만

유독 수염은... 이른바 간신 수염 처럼 자라서

정말 보기 싫습니다.

족집게로 뽑아 보거나

하루 날 잡아서 스팀 찜질 하고 면도 해도

다음 날이면 후두둑--

아오.

그렇다고 전기 면도기는 턱에 심이 남는 느낌이라 별로고

일반 면도날 면도는 귀찮으면서

베이기 십상 이니

짜증나죠.

하루만 안하면 수염이 여기저기 나니 아오 꼴보기 싫어.

제모를 해볼까 궁리도 하지만

여성들이 다리털 제모 고민하는게 이런 심정인가 싶네요.

신고

 

천재님!    친구신청

저도 나이가 들면서
수염이 아침에 깔끔하게 면도해도
오후되면 푸르게..ㅠ_ㅠ
제모가 정말 하고 싶은데..

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20대가 되고 나서는 매일 면도를 함... 안하면 지저분해보여서

그냥 샤워하면서 얼굴에 비누칠하고 슥슥 밀면 습관이 되서 귀찮은건 모르겠더라구요

밖에 나갈일 없으면 3~4일 기르면 오호 하고 수염만지는 기분도 좋고 ㅋㅋㅋ

쟁기    친구신청

저는 매일 아침 세수할때 클렌징폼으로 거품내고 그냥 면도기로 쓱쓱..

화링a    친구신청

저도 이렇게

군대때까지만해도 수염 잘 안자라서 보급 면도기 다 나눠줬는데 제대하고 직장다닐때부터는 하루만 면도 안해도 수염이 꽤 나오더라구요
근데 영화배우처럼 멎진 수염이 아니라 주인장님 말씀하신 못생긴 수염 ㅋㅋ

아침에 세수할때 면도기로 슥슥 합니다.

Ready_to_comply    친구신청

아죠씨.......
물론 나도 ㅠㅠ

류우지인    친구신청

제모 추천 드려요!
엄~청 아픈데 효과가 좋습니다!
수염 나는게 싫으시다면 받아보실만 합니다!

아답없다    친구신청

저도 이거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전 23살까지도 수염이 안났던 사람인데..
지금 수염 엄청남.. 매일 밀면 피부 민감해져서 자꾸 뭐나고...

이슈    친구신청

저도 30대 되고나서 수염이 듬성 듬성 나요.
좀 멋있게 나면 모르겠는데, 삐뚤빼뚤 지 멋대로 남 -_-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제가 특히 턱에 면도하면 피부가 한꺼풀 벗겨질 정도인데,
그냥 길러서 예쁘게 트리머로 정리하면서 사는 중 입니다.

면도로 받는 스트레스 보단,
이렇게 관리하는게 지금까진 훨씬 좋네요.

노완동기수    친구신청

전 외국인처럼 수염이 나네요..ㅜㅜ 26살부터 미친듯이..
구렛나루 부터 이어지는 수염이...턱까지 감싸안으며~~길면 관우처럼 될겁니다.

zzullong    친구신청

잘만 기르시면 진짜 멋있으니..
노려보세요!!ㅎㅎ

★봉봉★    친구신청

전 특이하게 콧수염은 전기면도기. 턱수염은 일반 면도기로 면도함.

AceNo4    친구신청

전 20대중반인데 미친듯이 나요. 하루만 안깎아도 미치겠네요

진 우주닌자    친구신청

재마이피 한번 오시죠

비추버튼    친구신청

걍 기르다가 특별히 필요할때만 털어내듯이 깎으면 좋을텐데ㅋㅋ
한국은 뭐든지 좀만 길어지면 주변에서 걍 두고보질 못하니..
귓구녕에 못박히도록 잔소리를...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알러지 있는 음식, 식품 있으십니까? (34) 2016/06/09 PM 02:33
저는 어릴떄는 몰랐는데 성인 되어서 우연찮게

잣 음식을 먹었는데

입술이 퉁퉁이가 되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잣이 저한테는 안 맞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율무차 나 이런것도 못 마신지 오래 되었네요.

그외에는 딱히 없네요

가끔 소고기 먹으면 탈나는 정도?

신고

 

바닛슈    친구신청

갑각류알러지가 있어요 ㅠㅠ

18번이고해인남자    친구신청

나도 안 익힌 갑각류. ㅜㅜ

리나 인버스    친구신청

저도 갑각류 알러지 ㅜ ㅜ 간장게장을 못먹어요 크흡 ㅜ ㅠ

랑。    친구신청

전 게 같은 갑각류 알러지 있어요
껍데기가 피부에 닿거나 섭취하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랍스타를 사랑하죠...

롸켓    친구신청

없습니다만

매운거/차거먹음 >장트러블 생겨용 ㅜㅜ

Mr.Midnight    친구신청

치즈 ㅠㅠ

총장사부로    친구신청

게는괜찮은대 새우와 랍스터는 먹질못하네요 ㅠㅜ

석유재벌    친구신청

복숭아 껍질이요

포기하면 편하다    친구신청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산밀리언 효성♥    친구신청

저도 30살에 메밀, 밀 알러지 발견;;

컨디션 안좋을때 밀가루 음식 먹으면 피부가 일어난다능 ㅠㅠ

에보류다 가이    친구신청

저도 갑각류...
원래는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게랑 새우(+번데기)만 먹으면 설사 구토 두드러기 기침 남...
근데 희한하게 요즘 다시 새우를 조금씩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증상이 없어진거 같기도...

소리의각    친구신청

쩝;;; 어패류 알러르기 있는데
그것 때문에 회식 때 눈치보여요 ㅠ

Tengen_Toppa    친구신청

전 갑각류알러지 있습니다

그람드링    친구신청

홉, 효모알러지요 맥주 못 마심

雪風 Maive    친구신청

지금까지 들은 알러지중에 가장 슬픈 알러지네요;
술이나 술자리를 안좋아하신다면 큰 지장은 없겠지만...

flyinghyunki11    친구신청

게요. 어릴땐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먹으면 입술 붓고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심지어 게를 우려낸 국물만 먹어도 같은 증상이...

In Motion    친구신청

음식물은 아닌데 피린계 약물에 좀 민감합니다.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들어간 진통제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썰리드 스넥    친구신청

알러지는 아닌데 비빔면 먹으면 무조건 설사.....
그래서 정~~말 먹고 싶을때는 금요일 저녁에 먹음.
그리고 주말엔 ㅍㅍㅅㅅ.....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전 언젠가 부터 '너무" 매운 음식

한국사람 다 먹는 신라면이나 김치 이 정도 아니고

식당에서 팔 때 "죽여주게 매운" 이런 식으로 써붙여 파는 그런 매운 거

그런 건 아예 안 먹습니다

한 번 그런 식으로 양념한 꼼장어 먹었다가

밤새 설사한 적이 있어서요

BIT컴돌이    친구신청

알러지인지는 모르겠지만....라면을먹으면 여드름이 스믈스믈 올라옴.ㅠ

룰뷁씨    친구신청

전 사과류요..
모든 사과는 아닌거 같은데, 암튼 사과를 먹으면 어꺠 근육쪽이 아리면서 두드러기가 납니다...
(두드러기는 심하지 않은데, 근육 아픈건 심해요..)

또 고추 계열도 좀 그렇네요..
알래르기는 아닌듯한데..
좀 매운 고추(건고추든 풋고추든..) 먹으면 거의 100% 배탈이 납니다...
그냥 매운 음식 먹으면 괜찮은데, 고추가 좀 크게 들어간건 배탈이 나더라구요..

티모오브레전드    친구신청

알러지는 아닌데 다시마튀각 같은 튀각종류를 못먹어요. 생으로는 겁나잘먹는데

NASHCAT    친구신청

게, 새우 알러지 있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새우 들어간다고 발표도 했지만.
여전히 맥도날드 새우버거나 롯데리아도 와일드 쉬림프 버거는 먹으면 혀 붓는데
그냥 오리지날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멀쩡합니다. ㅋ

피릉피릉    친구신청

그 어떤 알러지도 없어서...행복합니다

양갱양갱이    친구신청

생새우랑 견과류... 특히 가공안된 생 호두..

둘다 먹으면 목안이 간지러워 미쳐요...

darkzihard    친구신청

음식은 없는데 온도에 대한 알러지는 있습니다.
덕분에 1년 내내 항히스타민제 복용 중 이죠

말린짱구    친구신청

매운건 보기만해도 땀이납니다.-,.- 진짜요.

Noanswer    친구신청

오이 못먹어요..

맑음때론뿌이    친구신청

전 특정 몇몇 과일을 먹으면 목이 너무 타는게 문제.. 하루종일 일상생활이 힘든.. 특히 바나나

센베이    친구신청

복숭아 껍질 만지면 피부 빨갛게 되면서 간지러운거..
꿀에 민감해서 빈속에 꿀물 마시면 속 아파서 뒹굴뒹굴 하는거 말곤 없네요.

orangepo    친구신청

저도 그 어떤 알러지도 없어서 0.0 아주 햄볶합니다.

nedry    친구신청

저는 음식은 없는데 (못먹는 음식은 많지만 ㅎㅎㅎ)
고양이 알러지가 있습니다.
고양이 몇번 만지고 놀다 보면 눈이 간질간직하다가 눈물 쏟으며 붓기 시작....
강아지는 괜찮은데... ㅠㅠ

바텐더네오    친구신청

없는데 고양이혀라 뜨거운걸 못먹습니다.

그카지마    친구신청

원래 없었는데...고등어꽁치..진짜 안가리고 좋아했는데
자반이든 생물이든 구이든 찜이든 찌개든 ㅠㅠ
안타깝게도 생겼습니다.
그나마 남들처럼 먹고 기절했다 수준은 아니고
생목이 올라오는 시간이 식후 한두시간에서 7~8시간으로 늘길래
몸조심하느라 아예 안먹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다이소 많이 생기네요. (5) 2016/06/08 AM 10:32
전에는 어쩌다 매장 하나 보이던 다이소가

마치 롯데리아 마냥 증식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버거킹, 맥도날드는 찾기 힘들고요 ㅡㅜ

다이소가 많이 생기면 나쁠건 없지만

막상 가면 살게 없다는게 함정 --

신고

 

maist    친구신청

일본 다이소에서 물건 사고
우리나라 다이소에 그런거 있는 지 가보면 대부분은 없는데다
그나마 한두개 있는건 가격이 최소 두배...ㅜ.ㅜ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다이소에 다있어....

prototype    친구신청

불경기가 길어지니까 많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칸유 대위    친구신청

막상 가면 만원샵보다 살것 없는 곳

시리크    친구신청

다이소가 많아지는 것도 많아지는건데 있던것도 규모가 커지더군요.

사람도 많구요.

비슷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살기 팍팍하다는 이야기죠.

어떤 가족이 아이 데리고 와서 새학기 맞이로 학용품 일체를 사가는 것 보고 아 불경기는 불경기구나 싶더군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개인적으로 사형제도는 찬성 하는 편입니다. (18) 2016/06/07 PM 04:00
살인자 경우는 사람을 죽인 경우니깐

죽은 사람의 인권을 박탈. 그러니깐 살인자도 인권 박탈 당할만 하다. 라는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권선징악의 느낌으로 보면 이게 맞는거지만

우리나라 경우는 범죄자 인격을 더 중요시 하니깐

아니면 음주에 너무나 관대 하거나 미성년자라고 관대 하거나

아주 관대한 나라이니--

그렇다고 적극 찬성 하기 어려운 이유는 중국 경우도 있고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번번했던

범인으로 오해 받아서 범인이 아닌 사람이 처벌 받거나 옥중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도 고려 하면

쉽지는 않은 일인거 같긴 해요.

사형제도가 유지 된다 쳐도

그 사형 시설 인원들이 매년 가지게 되는 업무 스트레스는 상상 초월이라고 어느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 들려오는 사건 사고 소식들 보면 그냥 단순무식하게 함무라비 법전으로 가는게

속시원 하겠다 싶네요.

신고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사형시설 인원이야 시켜준다고하면
요즘같은 일거리 부족한 시대에 개떼들처럼 몰려들것이라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오해받아서 발생되는그런... 억울한 누명들때문에 어려운 문제..

아무리 죄없던 사람도
힘있는 사람과 매스컴이 합심하면 진짜 악마같은 놈으로 충분만들수있는 시대라서..

평생솔로[미친年들전성시대]    친구신청

한국에서는 정적죽이기말곤 쓸일이 없을 듯요

ejfjqekdutrkxek    친구신청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는 없으니
억울한 목숨을 빼앗은 관련자들을 싹다 목 매달면 되겠죠

Dancing Corpse    친구신청

1. 범인이 아닌 사람이 사형 당하는것에 대한 해결책. 이건 사형제도의 문제점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2. 사형제도가 있던 없던 옥중 생활은 하게됩니다.
3. 사형시키지 않고 종신형으로 가면 그만큼 세금이 들어갑니다

가프리스    친구신청

사형대신 죽기전까지 강제노역?..

parkbob    친구신청

신안에 보내서 염전노예질 하면됨

keep_Going    친구신청

지금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사건을 보고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니면 물건을 잘라버려 두번다시 못쓰게 만들던가... 시벌놈들...

I루시에드I    친구신청

저는 반대합니다
제가 누명쓰고 사형수가 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여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부작용도 있고, 사실 죽으면 끝이죠.
그냥 국가 시설에서 종신형 노동력으로 써서
사회에 간접적으로 도움되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미 카나    친구신청

저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가 국민을 죽여선안된다' 라는 대전제를 믿기에 사형집행에 반대합니다. 흉악범죄자의 경우 가석방없는 무기징역 으로 다스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속은 시원할지 모르나 죽는건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희망없이 갇혀 죽을때가지 절망속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세금으로 그놈들 먹여살리는데 쓰고싶지 않다 하는 분들의 생각도 이해는 갑니다만 저는 제 세금으로 놈들이 평생 갇혀사는데 쓰인다면 기쁘게 지불할것입니다.

그카지마    친구신청

저도 사형은 찬성이고 물리적거세도 찬성이고 그런데
무죄를 유죄로 바꿀 능력자들이 너무 많아놔서 아직은 무리입니다.

밝은숲    친구신청

일벌백계,
복수형(범인에 대해 복수하는 의미도 있는 형벌 집행)
이런 것들

이미 유사이래 조선시대까지 이미 많이 해 본 것들입니다.

그냥 곱게 죽이면 일벌배계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으니까....찢어죽이고 밟아죽이고 담궈 죽이고....
자, 봐라!...너네 사고치면 이렇게 죽는거야!

그런데, 그래서 살인자가 줄었을까요?
적어도 몇 천년동안 온갖 사형집행을 해 왔는데, 그게 정말 뭔가 효과가 있다면
지금쯤 우리는 이미 유토피아에서 살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생각 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Renia.    친구신청

사형제도는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극형으로 무기징역이면서도 동시에 수년간 면회를 제한하는... 그런 형도 좋다고 봅니다.

마셀린    친구신청

우리나라에서 사형제도는 악용당하는터라... =_=a '이거이거면 괜찮다' '이거이거면 찬성이다' 라고 하는 건 없어요. 아무리 봐도 미래에 좋은 그림이 안나오니까 그냥 사전차단 해야지...

ArchAngelx    친구신청

무고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죽으면 끝이니까 일단은 반대합니다. 대신 사형급이라면 평생노동형으로 바꾸는겁니다. 기본적으로는 독방 외엔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고 음식이든 뭐든 일한 만큼만 주는거죠.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일할 것이고 죽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아사할테니 곱게는 못갈겁니다. 독방과 간수 외엔 보급되는것도 없으니 세금도 적게 들어가겠죠. 만약 정말로 무고한 사람이었다면 죽지 않았으니 석방 & 배상도 이루어질 수 있고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최근에 미국에서 성폭행 살인 한 넘이 법정에서 피해자 아버지 앞에서 쳐웃는 기사랑 섬마을 선생님 성폭행 한 씨X넘이 조사 중 쳐웃었다는 기사 보고 이런 넘들은 그냥 사형시켜도 좋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무념군    친구신청

저도 근본적으로 사형제도에는 반대해왔는데요. 최근에는 확실하게 범행이 확실한(살인 동영상 급 증거+자백) 강력범죄에 관해서는 제한적 처벌은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인즉 국내의 경우 너무 형량이 짧아서 조두순 같은 새키들이 곧 출소 한다고 하니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형무소를 갔다 나온 범죄자들의 재범률이 너무 높습니다.

사실 사형제의 찬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공론해야 할 부분은 징벌적 형량과 손해배상제라고 생각해요. 소아를 강간하거나 사람을 죽였으면 적어도 외국처럼 수백년 때려야죠. 경제사범의 경우는 몇억 횡령하거나 남을 등쳐먹었으면 손해배상으로 수배로 갚도록 해야합니다. 수천억 횡령해도 몇년 있다가 특사로 풀리니 돈 훔치는 이들이 그리 많죠.

garod1015    친구신청

저도 얼마전까지 '남의 인권을 짓밟은 범죄자들의 인권을 왜 지켜줘야하나?'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저번주 썰전에서 유시민씨가 말한게 왠지 가슴에 남더라구요.
'범죄자의 인권 조차 지켜 주는 나라가 내 인권이 잘 보호되는 나라다'
인권이 함부로 여겨지면 점점 인권에 대한 사각지대가 넓어진다라는 말인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으로는 그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범죄자에 대한 적법한 처벌이 내려져야겠지만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가 시릴떄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12) 2016/06/07 AM 09:38
제가 치열이 고르지 못하지만

아직까지는 이가 시리지는 않지만

제 매제는 저보다 어린데 흡연 때문에 그런가

시린 잇몸 전용 치약을 쓰더군요.

아버지도 연세 떄문에 이가 자주 시리다고 하셔서

치과에도 다니시고 치약도 전용으로 쓰시지만

그래서 뭐가 좋을까 검색하다가

전에 제가 간간히 쓰던 리스테린 그게 좋아서

써보라고 권유 헀더니

둘다 하는 말이 너무 독하고 쓰고 입안에 못 하겠다.==

장인이나 사위나 대답이 똑같네요.

음, 여러분은 가그린 제품이나 치약 뭘로 사용하시나요?

PS 제가 아픈거 아니에요.
아버지, 매제 둘다 치과는 다니는데 예방 겸 치료겸 알아보는거라..;ㅁ;

신고

 

ㅁr람    친구신청

시린메드 좋죠

ㅁr람    친구신청

리스터린은 시린이치료보단 강려크한 구강청정제 입니다

카오리즈마    친구신청

리스테린 쓰실때 파란거 쓰시지 않았나요?

파란거는 좀 자극이 심하지요

노란색인가 그게 아마 덜할텐데 바꿔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사벨로스    친구신청

일단 이가 시리면 기본적으로 치과가 먼저고
단순히 이만 시린 경우는 시린메드
잇몸이 안좋아서 시린경우는 잇치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리스테린은 시릴때 쓰진 않고 그냥 구강청정제죠;; 별도움 안됩니다.

사벨로스    친구신청

그리고 리스테린 설명서에도 나왔지만 처음은 물에 타서 쓰시면 가그린과 별로 차이가 안날겁니다.

ash1106    친구신청

다 쓰잘데없고 무조건 치과 ㄱㄱㅆ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시리면 역시 게롤트...

Groot    친구신청

파인프라 라는 치약 한번 검색해보세요~

프라임초가스    친구신청

저도 이것때문에 치과 몇번 갔는데 잇몸이 부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조금 제거 해줄테니 앞으로도 그러면 오라그러더라구요
정확한건 치과를 가보는게..

하이홍    친구신청

치과가세요 방치하다 큰돈 듭니다
제가 그러다 나중에 이 치료하는데 마취도 안되서
기절직전까지 고통느끼며 치료받은적 있어요
일단 치과가세요 다른거다 고쳐야한다고면
다 무시하시고 시린거만 고치세요

하늘별달구름이    친구신청

치과가세요 치과요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제가 아는건 시린이유는 크게 2종류입니다
잇몸건강이 안 좋아서 잇몸에서 시린걸 이가 시리다고 느끼거나
이빨의 신경을 건드려서 시리다고 느끼거나
잇몸이면 잇몸약이나 치약 치석제거 등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데
치아 신경쪽이면 방치하면 점점 더 심해집니다
일반인이 두가지중에 어떤 이유로 시린지 정확히 알기는힘드니
치과를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이전 현재페이지106 107 108 109 11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