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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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캐리파묘파묘 (2) 2024/02/26 PM 02:28

값셊연 공식 인증 마크를 단 우수영화 파묘를 어제 보고 왔습니다.

뭐 영화 내용이나 그런 것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앞서 얘기해주셨으니 저는 됐고요.

돈만 많았으면 헤드폰 수집하며 살고 싶은 심정의 인간으로써 극중 이도경이 쓰고 나온 헤드폰에 관심이 참 많이 가더라고요.


img/24/02/26/18de3ddad8011fe.jpg

뱅앤올룹슨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어캡이 원형인 제품이 잘 안 나오는 요즘 특성 상,

뱅앤올룹슨 헤드폰만 3개째 사용하고 있다보니 왠지 맘에 듦+눈에 익은 느낌이라 정보를 좀 찾아보려 했는데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느낌 가는 대로 뱅앤올룹슨 부터 찾아보자 했는데, 뭔가 이건가? 싶은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img/24/02/26/18de3dfbf4a11fe.png

아무리 봐도 이거 같아서 말입니다. 상품 소개란에 들어가면 동영상으로 보여주는게 있어서 100%라고는 장담 못해도 거의 이거겠구나 싶긴 합니다. 근데 이거 게이밍 헤드셋...이걸 왜 밖에서 하고 다니는 거니...



게이밍으로 터틀넥 헤드셋 쓰고 있는데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이걸 샀을텐데요ㅠㅜ



아무튼 뭐 영화는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근데 잘 모르겠네요 내용이 틀어지면서 전반부처럼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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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친구신청

뱅앤올룹슨 HX와 베오플레이 포탈이 똑같이 생겼고 H95가 정면에서 구별 힘들정도로 유사할 겁니다.
음감용인 HX와 H95가 거의 동시에 출시됐고 게임용인 포탈이 1년쯤 있다 나왔습니다.
HX와 포탈이 출시가가 동일하고 H95는 백만원이 넘는 고가입니다.

포탈이 HX를 베이스로 게임용으로 만든거죠.

비오네    친구신청

음- 아니에요 제가 HX도 쓰고 있어서 아는데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밴드 부분만 비슷하지 밴드랑 이어캡이랑 이어지는 부분부터 모든 부분이 다릅니다. h95는 비싸서 없지만 어디서 보든 모양이 완전 달라요
[게 임] 파판7R 데모가 나왔군요! (3) 2024/02/07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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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7오리지널의 매우 큰 팬이라 솔직히 전작 리메이크는 데모에서 크게 감동 받았지만 본편에서 크게 실망했었습니다.

뭐 그래픽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퀄리티도 그저 그렇고... 내용도 이상하고 쓸데없는 부분 너무 많고 맵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 외길 뿐인 진행 등등...

뭐 전투가 재밌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상하게 일본RPG에서 전투가 재밌다는 평을 받는 게임(그런 게임 특 : 주로 전투 말고는 내세울 게 없음)은

저랑 크게 안 맞아서 정말 많은 실망을 했었는데요. 뭐 나랑 안 맞는 거지 나쁜 건 아니니까 문제는 없겠다 싶고요.

그럼에도 뭐 파판7은 파판7이니까 이미 진즉 예약도 끝냈고 데모의 유혹도 이길 수 없어서 바로 해보았습니다.


우선-

어...전투 하는 방법 다 까먹었어요. 아 이거 진짜 적응하는데 시간 많이 걸렸었던 게 기억나네요. 전투가 별로였던 게 진입장벽이 많이 높았던 거였어요.

시작하자마자 알아야 될 시스템 너무 많고...뭐 그래도 제노블레이드 보단 낫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길" 뿐인 지형이 이번엔 본격적으로 넓어지려는 느낌을 냈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전작 기준이지만 그래도 좀 좁다- 라는 느낌이 확실히 걷어내진 느낌입니다. 애매한 지형 넘기가 생기긴 했는데 진짜 좀 애매.

문제는 넓어진 데로 나와서 그런지 퍼포먼스 모드로...어 이거 해상도가 900p... 1080p안 될 것 같은 느낌으로 확 낮아집니다. 1440p를 바랐던게 큰 욕심이었나 싶고 그렇습니다. 가변해상도라 이벤트나 그런데선 적당히 괜찮고 밖으로 나가면 혹시 이거 720p인가 싶을 정도로 단계적으로 자글자글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걸로 이런데 월드맵에서 돌아다니는 게 있을 수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파판16처럼 몇몇 구역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돌아다닐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부디 그냥 느낌에서 끝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데모의 플레이 내용은 7오리지널의 그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아주 보기 좋게 살을 붙여놨네요. 과거에서 클라우드가 세피로스와 니플헤임으로 작전 왔다가 동네가 풍비박산 되는 그 내용을 통으로 데모에서 보여줬는데요,

없던 대사들이나 자잘한 연출들이 과하지 않은 선에서 많이 증가해서 훨씬 상황이나 캐릭터에 대해서 알기 쉽고 보기 좋게 진행이 됩니다.

오리지널때 세피로스가 신라저택 지하에서 왔다갔다 하며 책 읽는 이벤트 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파워업 해서 보기 좋게 나와줍니다. 

참으로 리메이크를 이런식으로 해주길 바랐는데- 싶은 느낌으로 잘 돼 있더라구요.


물론 그 장면이 끝나고 바로 볼 수 있는 본편 예고 영상에서 "유감스럽지만 오리지널이랑은 내용이 다릅니다ㅋ" 해버려서 더 아리송해지지만 말이죠! 

아무튼...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3주 남짓. 진짜 금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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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오늘 디럭스판 프리오더가 빡셌어!!! 하아...!!

Bictory    친구신청

아 전투...유피dlc도 적응 안되서 하다 말았는데 본편도 그렇군요.
[게 임] 으앗 게임이 넘쳐서 게임할 시간이 없네! (2) 2024/02/04 PM 05:26

이야 이런 난리가 또 없어요

지난달 말부터 연타로 할만한 게임이 밀려서 좋은데 안 좋은 그런 기분.


우선 역전재판 456을 해보기 위해 역전재판123부터 슬금슬금 했거든요.

그래서 몇 주 째,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역전재판을 자기전 스위치로 조금조금 하고 있고요,


철권8, 싱글플레이용으로 샀던 터라 오래할 게임은 아니긴 합니다. 출시 이틀 째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땄지만 아직 캐릭터 별 에피소드도 다 못 끝내서 할게 많은 상태. 레이나가 참 예뻐서 좋더군요.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예약구매 해서 다운로드 받아놓고 아직 한 번도 안 켜봤습니다. 멀티요소 때문에 사람 줄기 전에 빨리 해놓고 손 털어야 될거 같은데...


페르소나3 리로드-는 기숙사까지 데려놓고 껐어요. 맛만 보려고 했는데 참 괜찮게 잘 해 놨네요. 페르소나 입문작이었어서 여간 반가운 게 아닐 수 없습니다. 근데 새 보컬은 흠 좀... 꼭 보컬 교체를 했어야했나 싶은 느낌.


그리고 이것들을 하기 위해...남들 용8 하는 마당에 저는 사놓고 안 했던 로스트 저지먼트를...하고 있습니다. 플스 용량 너무 적어서 빨리 해치우고 지워야겠어요 말이죠.

이것도 스토리는 참 재밌는데 뭐랄까...그 외엔 다 별로인 느낌이라 꾸역꾸역...진짜 꾸역꾸역 하느라 좀 고통스럽고 그렇네요. 아주 재미 없으면 그냥 안하고 말텐데 그렇지도 않아서 쩝. 사실 이것도 갓 오브 워 발할라 꾸역꾸역 클리어 하고 하는 중이라 더더욱 고역...


그리고 그러려는 와중에 스팀으로 60%할인때문에 산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플스3 샀을때 데모 해봤다가 스틱으로 조준 하는 첫 게임이어서 울화통만 터졌던 기억이 있는데 명작이라 불리는 데엔 다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관심 갖고 있었으나 겁쟁이라 구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근데 할인율이 높아서 구매. 그리고 분위기만 좀 봐야겠다- 하고 켜봤는데 이야 이거 재밌네요.

처음에만 무서운 척 하던 슈팅액션게임 바이오4랑은 다르게 공포스런 분위기가 쭉 이어지는 게 적당히 쫄리면서 흥미진진해요. 


그리고 월말에 나올 파판7리버스도 당연히 예약해놨고요...엘든링 DLC도 나오면 모든 걸 제쳐두고 그거부터 달릴 생각입니다.


이야 진짜 재밌는 게임 홍수네요. 시간도 돈도 공평하게 사라지고 있군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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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Walker.    친구신청

1,2월달에는 용팔,그랑블루,p3만 관심이 갔는데 그랑블루는 몬헌류라고 해서 일단 패스했고 p3는 게임 패스에 올라와 있으니 천천히 할 생각이고 용팔이 하나 살만하더라구요
로스트 저지먼트는 저번달엔가 2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액션쪽은 이제 저지먼트 시리즈에 넘겨줘도 될 것 같습니다
용과같이는 턴제로 가구요
파판7 리버스는 하긴 하겠으나 인스톨 용량이 상당히 커서 지금 ssd로는 감당이 안 되니 나중을 기약합니다 150기가라니...

다스타    친구신청

액션은 저지먼트 턴제는 용과같이 200퍼 동감하는 부분입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지난주 일주일은 용과같이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즐겼네요
[기 타] 작은 키의 여성의류는 어디서 사야 할까요? (6) 2024/01/19 PM 05:43

어머니께서 70대이신데, 키가 150cm이십니다. 몸무게는 40kg미만으로 많이 왜소하셔요.

근데 시장 같은 델 가도 본인이 입을만한 사이즈의 옷이 나오질 않는다며 한탄을 하시는데

뭐 저 옷도 그냥 대충 사 입는 터라 여성 의류는 더더욱 몰라 혹시나 하고...도움을...구해봅니다...

특히나 가을 겨울용 외투가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비싼 옷은 싫다고 하셔서 중저가 브랜드나 브랜드 없어도 괜찮을 거 같고요. 

분명 모시고 간다면 가격이나 그런 걸로 한 소리 하실 거 같아 그렇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사서 내려가는 거면 뭐 제가 못 살 정도로 비싸지만 않으면 될 것 같고요?


모쪼록 부탁을 드려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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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vier    친구신청

주변에 작은 여성이 많은데 유니시로 키즈 라인 많이 씁니다

쌍절곤    친구신청

백화점에 가면 키즈만 모아 놓은 층이 있습니다.
혼자 가서 함 보세요. 엥간한 브랜드는 다 키즈 있습니다.

네온3    친구신청

제 지인분도 150cm 미만으로 키가 작은데, 자라 키즈 자주 간다고 들었습니다.

H중의GH    친구신청

유니클로 저학년 남자꺼도 괜찮을거에요.

주말미식가    친구신청

폴로 키즈

🐈고양이    친구신청

아울렛 가보시면 장년층 여성분들 입으시는 브랜드가 좀 있습니다
[게 임] 꺼흑 액세스 컨트롤러 사려고 했는데ㅠㅜ (2) 2024/01/13 P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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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게 오른쪽 아날로그를 대신할 무언가가 없어서 한정적인 플레이 밖에 못하는 거였군요ㅜㅠ


다름이 아니라...오른손이 혹사당해서 오늘내일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말년까지 좀 원활한 게임라이프를 하고 싶은데 말이죠...

때는 바야흐로 몬스터헌터 월드-아이스 본이 출시한 무렵의 일인데요, 월드에서 활 쓰다가 여러 상향 덕에 염원하던 랜스를 쓰게 되었고

300시간 가까이 숱한 ○연타질을 하다 그만...엄지손가락 관절인지 근육인지가 혹상당해 조금만 힘쓰거나 움직여도 빠르게 피로와 통증이 오고 있습니다. 20대였으면 괜찮았을건데 그때 이미 30대 중후반이었기에...

직업도 뭐 맨날 연필 붙들고 있거나 키보드 혹은 마우스 잡고 있는 일이다 보니, 사실 거의 쉴 일이 없는 거예요! 일 안 할 때도 밖에서 핸드폰 보고.

일하고 오면 또 취미생활 한다고 게임기 붙들고 있으니까...손은 잘 때 말고는 쉴 일이 없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암튼 그래서 얼마전 나온 접근성을 확대한 PS액세스컨트롤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근데 조사를 했더니 앞서 말 한대로 아날로그를 한 개만 지정할 수 있어서...아주 한정적인 게임들만 할 수 있겠더라고요.

요새 3D게임중에 아날로그로 시점전환이나 R3로 할당된 기능 입력 안 하는 게임 없다시피 하지 않습니까...

아무튼 못내 아쉬워서 정보를 좀 모아서 보고 있는데 나오는 것도 별로 없고...하다가


컨트롤러 하나를 더 사면 된다? 는 말이 있던데 이거 가능한가요?!

써보신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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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Dino    친구신청

https://www.youtube.com/watch?v=5q3B5SgQ6S8

비오네    친구신청

우와 감사합니다 진짜 2개 사면 해결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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